--전세계적으로 정상 영업 진행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2011년 11월 29일 – 아메리칸 항공사 (American Airlines, Inc.)는 당일 모기업인 AMR Corporation및 특정 미국 소제 자회사들의 기업 갱생을 위해 미 법률에 의해 파산법 제11장을 신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항공 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비용. 부채 구조를 마련하여 자사의 승객들에게 세계 최고의 운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기업 갱생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자사의 경영진에 의해 정상적인 영업을 계속합니다.
미국 파산법 제11장 기업갱생절차는 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비용.부채 구조를 마련하는 동안 정상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미국 외의 그 어느 아메리칸 항공사의 사업도 금번 파산법 제11장 신청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이번 조치는 미국 외의 그 어느 아메리칸 항공사 사업에도 직접적인 법적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항공권 및 예약을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취급하고 환불 및 교환 업무도 정상적으로 실시하며 운항 일정을 정상유지합니다. 아메리칸 항공사의 AAdvantage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자사가 창립 멤버였던 ‘원월드 얼라이언스’ (oneworld Alliance)의 멤버로 계속 남아 있게 되며, 또 모든 기호공유 파트너십도 유지 될 것이므로, 고객들은 전세계의 편리한 항공편을 사용할 때에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AMR 및 아메리칸 항공사의 회장이자 CEO인 Thomas W. Horton은 “아메리칸 항공사의 고객은 항상 당사의 최고 관심사이며, 예전과 마찬가지로 고객들께 안전하고 신뢰를 주는 운항 및 양질의 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전세계 50개 이상의 국가 내의 260개에 달하는 공항에서 운항을 제공하며, 전세계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유지 할 것을 약속합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우수성과 혁신으로 잘 알려진 전세계적 리더,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 파트너, 전세계의 지역사회를 섬기는 항공사로서 더욱 힘찬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아메리칸 항공사의 미국 파산법 제11장 기업재생절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AA.com/restructuring 를 보십시오.

아메리칸 항공사에 관해...

‘아메리칸 항공사’, ‘아메리칸 이글’ 및 아메리칸 코넥션 (AmericanConnection®) 항공은 매일 평균 3,400편 이상의 항공편으로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의 260개 공항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트워크에 속한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 대수는 900대가 넘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웹사이트인 AA.com®은 사용자들에게 항공료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화된 뉴스, 정보 및 여행 상품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항공 업계 최고의 명성을 갖춘 항공사들의 제휴 동맹인 원윌드(oneworld®)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서 제휴 항공사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개별 항공사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에 이미 가입된 제휴 항공사들과 가입을 선언한 항공사들은 매일 10,000편의 항공편으로 149개 국가 및 영토의 900개 이상의 취항지로 승객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American Airlines, Inc.와 American Eagle Airlines, Inc.는 AMR Corporation의 자회사입니다.
AmericanAirlines, American Eagle, AmericanConnection, AA.com 및 AAdvantage는 American Airlines, Inc.(NYSE: AMR)의 상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