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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칠레 항공 좌석지정 가능 공통 2009.10.13 21:01

10월 13일부터 란칠레 항공(LANCHILE) 비행기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란칠레 항공은 칠레 산티아고를 거점으로 남미지역의 브라질 상파울로,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보고타, 카라카스, 뀌또, 과야길, 뿐타아레나스 등의 남미 주요 도시를 운항합니다.

란칠레 항공의 비행기 사전좌석지정이 가능함으로써 다른 사람보다 빨리 좋은 자리를 고를 수 있어 비행시간이 20시간 이상 소요되는 남미여행에서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당지역은 비즈니스 출장 고객의 수요가 많은 만큼, 비즈니스맨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담당자에게 추천하는  란칠레 항공으로 남미지역 여행 시 좌석지정 Tip을 살펴보면

남미지역은 가장 가까운 리마도 비행시간이 19시간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편안한 좌석을 선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이코노미석이라고 해도 똑같은 좌석이 아니며, 좌석위치에 따라 비즈니스석을 내는 편안한 좌석이 있습니다.

란칠레 항공의 주력기종은 BOEING 737-300 ER 기종을 기준으로 보면, 앞 좌석과 간격이 다른 좌석에 비해 10CM 이상인 12열의 A~L석 과 20열의 A~L석, 그리고 19열의 DFH석이 가장 편안한 좌석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 좌석은 란칠레 항공의 단골고객(마일리지 기준) 또는 유아를 동반하거나, 비상시 승객을 대피에 도움이 되는 건장한 남성 고객에게 우선 배정되기 때문에, 좌석 지정 후 항공사로부터 승인이 나야  합니다. . (간혹 승인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에는 13열의 A, L석 / 15열의 A C, J L석 / 16~18열의 D F H석이 추천할 만 합니다. 

좌석지정 기능을 이용하여 보다 편안한 여행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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