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은 크게 구분해서 일등석,비즈니스석,일반석으로 구분되며 동일한 등급에서도 체류기간, 변경 및 환불 조건 등에 따라 다양한 요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가격도 비쌀뿐만 아니라 좌석 확보의 어려움으로 1년 체류 항공권 운임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통상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하계:7-8월 / 동계 12-2월)나 명절 또는 연휴기간 등 에는 가급적 5-6개월 전에
구매하셔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좌석확보가 가능하며, 지역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1-3개월 전에
"사전구매 할인(Early bird Sale)" 항공권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각 항공사의 일자별 예약상황에 따라 임박해서 특가를 출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명확히 언제 예약해야
싸다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특별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가 아니라면 해당 목적지의 여러 항공편의 좌석상황을 비교해서 구입시기에
반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환불신청은 고객님의 마이페이지 > 상세예약정보 > 변경신청항목에서 "환불신청" 이란 메뉴를 선택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단, 출발 1일전과 업무마감 후에는 환불신청 자체가 안되므로 급하신 경우 해당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좌석을 꼭 취소하고 나서 환불신청하십시요.

만약 좌석취소를 하지 않는경우 노쇼(NO-SHOW ,사전취소없이 탑승장에 나타나지 않는경우) 에 대하여는 환불이 되지 않는 항공사가 많다는점을 유의해 주세요.

환불관련 규정은 구매하신 상품마다 다르므로 마이페이지 요금규정내의 환불규정을 참조해주세요.

항공권 TAX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부터 드리면 , TAX는 유가할증료 (Fuel Surcharge)+전쟁보험료+이용하는 공항세 +환경부담금(이산화탄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유가할증료 이고, 국토해양부에서 국제유가에 따라 32단계로 나누어 고객에게 수납받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약전의 TAX와 예약후의 TAX가 다른이유는 크게 3가지 이유 이며

첫째 ,국제유가의 가격과 환율 2가지에 연동 되기때문에 실시간으로 달라집니다.
이 국제유가는 USD로 구매하기 때문에, 결국 유류할증료는 똑같은 구간이라도 환률과 국제유가(싱가폴항공유 가격이 기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런 이유로, 전달 또는 전주에 여행하신분과 지금예약하는분은 결제하실 항공료의 TAX가 차이가 납니다.

둘째, 경유하는 공항에 따라 공항세도 틀리며, 경유도시가 많을수록 공항세는 더 많이 냅니다.
똑같은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직항으로 샌프란시코를 가거나, 동경을 경유해서 갈수가 있으며
이때 항공료는 똑같습니다.
다만 직항의 경우는 동경공항세(평균 3만원) 가 빠지기 때문에 똑같은 상품이라도 여정에 따라 TAX가 차이가 납니다.
또, 동경의 공항세는 평균 3만원이지만, 홍콩의 공항세는 평균2만원, 런던의 공항세는 평균 6만원등으로
경유해서 가는 도시의 공항세 자체만으로도 차이가 많기때문에 여정을 어찌 선택하느냐? 에따라 TAX가격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셋째, 미리보기용으로 보여드리는 TAX는 고객님의 예약한 TAX의 평균치입니다
저희가 안내하는 항공료 TAX는 참조용입니다.
시스템적으로 가장 최근에 구매한 고객이 지불한 TAX 가격을 평균내어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번째이유인 국제유가와 환률이 지금과 다르고, 두번째 이유인 경유지에 따라 차이가 나게됩니다.

따라서 TAX가 변경되는것은 구조적으로 어찌할수 없다는점을 양지해주시고
특히나 안내하는 TAX는 고객님께서 구매하실때 참조하라고 안내해드리는 참조용 TAX 이란점을 감안부탁드리겠습니다.